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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다

18개월 아기 일본여행 - 숙소 가격 및 후기

교토 2박 Airbnb

₩439,636.00 KRW

 

오사카1박 난바역 (도톤보리 도보3분) 야마토야 혼텐 료칸

230,432 KRW

 

둘다 1박에 20만원초반대로 컷

 

첫번째 숙소 

아기자기한 일본식 2층집 

컨디션은 사진 그대로! 집 바로 옆으로 전철이 지나다니는데

생각보다 방음이 잘 됨

유일한 단점은 계단... 

하지만 아기가 자면서 이리저리 굴러다니기 때문에

다다미방을 구하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리고 난방기(?) 오래 틀어놔야 따뜻해짐. 그리고 겁나 건조함 ㅠ

바로바로 따뜻한바람 안나온다고 계속 리모컨 조작하지말자... 

 

체크인도 엄청 친절하고 숙소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렌트카 여행이라 교통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교토역까지 걸어서 3분이라니 입지도 꽤 좋은 것 같다! 

화장실도 엄청 깔끔하고 욕조덮개도 있어 반식욕도 매일 함 

늠 좋아 ~~ 

 

 

 

두번째 숙소

시끄럽고 가족단위 여행에 왕비추... ㅠ 

오래되서 문도 시끄럽고 방음도 안됨..

도톤보리에서는 짱 가까워서 늦게까지 놀다가 잠만 자러 들어올 젊은 층에게는 추천

온천은 그냥 작은 동네 목욕탕 느낌

다행히 눈치게임 성공해서 온천이 텅텅 비었을때 입장함

목욕을 슬 끝내갈 즈음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머리도 제대로 못말리고 로션도 대충바르고 방으로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