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차] 134일 ~ 140일 / 신생아 배냇미용 / 신생아 해외여행 / 신생아 비행기

+134

주말에 나다녀서 또 피곤했는지

밤잠 9시간 45분 

낮잠1은 35분자고 

급 친구 옴 

떡볶이도 시켜먹고 

귤이 놀다가 재우고 낮잠2는 27분 ㅠ

수유하고 필라테스 갔다가 머리자르고왔는데

엄마(귤이 외할머니)한테 안겨서 자는중

내려두면 울고 내려두면 울어서 계속 안아 재웠다 함

내가 토스받아서 2시간반 자긴했는데 계속 깨면서 잘 못잔듯 

수유하고 좀 놀다가

목욕시키고 더 놀다가 수유하고 재움 

 

 

+135

밤잠 8시간 52분 

수유1하고 놀다가

아침 똥 푸지게 싸심..

3일치 밀린똥.. 다 샘 우우 

(사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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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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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귤이 외할머니) 일찍퇴근해서

달서경찰서가서 국제면허증 발급받고

안경점 가서 안경알 새로 맞추고

케이크사서

이모할머니집 ㄱㄱ

삼계탕 먹고 이모할머니 생신이라 케익도먹고

저녁에 필라테스 마지막수업... 

 

 

+136

밤잠 9시간

수유하고 모닝응가

낮잠1은 거의 2시간 잠 

백일촬영

두시부터 가서 적응타임

결국 적응못해서 우는걸로 대충 찍고옴 

너무울어서 마지막 컨셉은 못찍고 

컨셉 바꿔서 찍음... 누구는 빵긋빵긋 잘웃어서 이거 서비스 컷으로도 해준다는데

이 컨셉은 울어도 귀엽다고 이걸로 해주심 크흡

으앙 귤이 살려어

15만원내고 추가했는데... 크흡

엄마한테 안기면 평온

 

애미 피곤타...

집에와서 낮잠 거의 3시간 잠

1시간 반 자고 일어났는데 

내가 넘 피곤해서 걍 안아서 더 재움..

저녁에 귤이 씻기기 전에 중고거래하러 잠깐 나갔다 왔는데

좀 오래걸림

집에왔더니 엄청 울고있음

응가싸서 울었다함..

응가싸도 원래 안우는데... 흠

오늘 수영시켜보려고했는데

배가고픈지 피곤한지 엄청 울어서

수영 실패 

목욕도 하는둥마는둥 하고

옷 빨리 입히고 수유..

했는데 외않자? 오잉

눈 반쯤 감긴채로 똥쌈... 

아놔 ㅠㅠ 

 

 

+137

 

밤잠 8시간 40분

수유1하고 낮잠1하고 

우체국갔다가 미용실

1시에 가고싶었는데 사람많다고 2시에 오라하심

2시에 낮잠잘 타이밍인데 ㅠㅠ

낮잠 거의 2시간 잤으니 괜찮겠지하고 걍 가봄

머리 빡빡

엄청 울었음 흑흑

괜히 자른다 했나 싶기도 하고

근데 빡빡깎은거 보니 넘 귀엽

머리 빠질 걱정도 없고 

 

집에와서 재우니까 또 낮잠 한시간 반 잠 .. 피곤햇나?

수유하고

과일먹고싶어서 시장갔다가

계속 놀다가 낮잠재우는데

이제 손을 어느정도 쓰니까

자꾸 쪽쪽이 빼고

다시 못끼워서 짜증내고 집어던지고 

울고 

아놔... 전쟁이군

 

 

+138

밤잠 8시간 30분 잘잤다

모닝응가 해주시고 

낮잠1은 15분자고 일어나서 1시간놀다가 다시 25분 주무심

엄마(귤이 외할머니)와서 짐챙기고 언니집으로 ㄱㄱ

내일 비행기타야해서 광명에서 하루 자고 인천공항으로 갈 예정

차에서 낮잠2를 1시간40분자고

잠깐 일어나서 30분놀다가 1시간20분 더잠 ... 

낮잠3은 안자고 칭얼거리는듯 노는듯 하다가 

목욕 대충하고 밤잠

막수하고 기절해서 바로 잘 잤는데 2시간자고 일어나서 조금 칭얼거리다가

다시 바로 3시간40분 더 잠 

더 잘 수 있었을거같은데 아침에 일찍출발해야해서 어쩔수없었음 ㅠㅠ 

 

 

+139

 

새벽에 일어나서 우당탕탕 짐챙기고 

예약한 콜택시 타고 인천공항 ㄱㄱ

광명-인천공항 콜밴비용 8만 + 카시트 5천원추가

근데 카시트 엄청관리 안되어있고(더럽) 제대로 설치방법을모르시는지 계속 덜컹덜컹 ㅠ

그래도 귤이는 귀엽

 

생각보다 일찍도착함

수유실을 찾았는데 코로나로 수유실이 문을닫아서

그냥 공항벤치에서 수유함 ㅠㅠ 

나름 옆으로 열심히 틀어서 수유했는데

바로옆에 안내표지판 같은게 있어서 (자리선정 잘못함 흑)

사람들이 기웃기웃거림;; 

이번 주 월요일부터 갑자기 폴란드 입국자는 pcr이나 항원검사지 필요하다고해서

공항에서 항원검사도 받고 

출국 슝슝

비행여정은 따로 포스팅

 

체코 도착해도 139일 ㅎㅎ 

집에오는 차에서 잘 잤고 도착해서 수유 조금 하고 목욕시키고 

막수하고 재우니 바로 기절 ㅎㅎ

밤잠 7시간 45분  굿!

 

+140

 

6시40분 기상 조금 일찍일어났지만 괜찮앙

귤이는 대충 시차적응 한거같은데 

애미가 시차적응 실패

새벽 3시부터 일어나서 사부작사부작 거림 ㅠ

8시20분에 낮잠1 36분 주무시고

이케아 갔다가 

11시 30분에 낮잠2 43분 주무심 ㅠ

응아 두판싸고 

오후 4시 30분에 낮잠 3  2시간 40분 ㄷㄷ

오후 9시 40분에 낮잠 4을 1시간 30분 자길래 깨워서 목욕시키고 수유하고 재움

낮잠을 넘 많이잤는지 밤잠 7시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