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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85일 ~ 91일 / 자리잡혀가는 통잠 / 완모 통잠 / 유모차적응 +85 자려고 하는데 모기가....웨엥 급하게 귤이 주변으로 모기패치를 붙여뒀는데 냄새가 강하고 귤이한테 안좋을거같아서 다시 제거한 후... 방에 모든불을끄고 (원래 수유등 켜고 잠) 거실에 불을 켜서 바깥으로 유인해봤는데 실패함 ㅠㅠ 자는데 계속 웨엥... 빡쳐서 휴대폰 후레쉬를 켰는데 아니? 바로 옆 벽에 붙어있음 손으로 뙇 쳐서 잡으니 피가 찔끔 나옴 귤이 피인가 ㅂㄷㅂㄷ 모기xx 한 방에 죽인게 아까움 다리를 하나하나 떼면서 고문시켜야했는데 모기 잡고 느즈막하게 잠들었는데... 바로 깨는 귤님 또 찡찡찡 새벽에도 힘들어따.. 거의 한시간 텀으로 깨서 찡찡찡 5-10분이면 달래지긴 하지만 1시간텀으로 잠 깨서 애기 달래고 다시 재우고 피로 회복이 전혀 안됨 7시쯤 되서는 수유한지 넘 오래되서 수유한..
[12주차] 78일 ~ 84일 / 점점길어지는 통잠 / 신생아 눈물샘막힘 / 신생아 눈꼽 +78 아니 7시간 반을 잤어? 물론 중간중간 쪽쪽이 셔틀을 해주긴 했지만 감격스럽다 낮잠1은 안겨서 1시간 40분자고 낮잠2는 침대에서 혼자 놀다가 (물론 내가 옆에있었음) 3시간이나 잤다! 낮잠3은 토끼잠... 20분씩 이었지만 낮잠 4 50분자고 목욕 +79 아니 김귤씨 무슨일이야? 또 7시간 30분 통잠을 자주셨다! 게다가 오늘은 노 쪽쪽이 셔틀!! 이제 100일이 다가오니 100일의 기적같은건가? 근데 이 엄마는 불안해서 5시간째 부터 일어서서 쪽쪽이들고 대기탔음 ㅋㅋ 깰까봐... 아놔 근데 두상베게 좋다는거 사줬는데 왜 맨날 안베고 밑으로 내려가는지(엄마잠버릇) ㅠㅠ 그리고 힘은 세가지고.. 스와들업 다 풀어헤쳐놓음 오마이갓 낮에도 이제 스와들업 입히고 쪽쪽이 물려서 머리 쓰담쓰담해주면 꽤나 ..
[11주차] 71일 ~ 77일 / 통잠 / 외출 +71 뭔가 엄청 피곤쓰... 귤이 안고 재우다가 졸고 +72 처음으로 6시간 통잠을 잠! 물론 4시간쯤부터 끙끙거려서 열심히 잠연장을위해 엄마는 두시간동안 앉아서 선잠자면서 쪽쪽이도 물려주고 토닥토닥도 해주고 쉬-쉬- 소리도 내주고... 하 힘들다 힘들어 3시간씩 자고 수유하는거보다 어찌 더 피곤한듯 낮잠도 50분정도 실랑이 해서 겨우 눕혀서 재워봄 궁디 팡팡팡팡팡팡하면서 자장자장 해주고 울면 큰소리로 귤아! 귤! 이러면 뚝그침 그때 또 재빨리 궁디 파라팡팡파앙팡팡 하면서 자장자장... 후 열심히 재웠으나 낮잠은 토끼잠 ㅠㅠ 20분, 30분 간격으로 깸 에휴 엄마(귤이 외할머니)가 조금 일찍퇴근해서 운전면서 적성검사 받으러 잠시 갔다가 장 휘리릭보고 집으로 옴 결국 7시쯤 수유하고 안아서 재움 ... ..
[10주차] 64일~70일 2개월예방접종 / 신플로릭스 / 프리베나 / 로타텍 / 로타릭스 / 완모 신생아 변비 / 50일촬영 / 베이비파스텔 +64 아침에 일어나니 내 컨디션이 꽤 괜찮았음 화이자 2차 접종 후 이틀을 고열에 시달림 우우... 새벽에도 두통이 있어 이부프로펜을 한 알 먹고 잤더니 아침에 말끔! 오늘(10월4일 월요일)은 대체공휴일이라 엄마(귤이 외할머니)도 쉬는날이고 원래 토요일에 예방접종을 했어야 했기에 귤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처음으로 바구니카시트를 사용해 봤다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도 바구니 카시트를 가져오긴했는데 무서워서 못태웠음 그 후에도 불안해서 못태웠는데 막상 오늘 태워보니 쿨쿨 잘 자더라 ㅎㅎ 우리 귀요밍 키는 59cm 몸무게는 5.6kg 키는 많이 컸고 몸무게는 많이 안늘었다 2개월 예방접종... 맞아야할 주사 종류도 많고 (로타, 수막구균은 선택접종) 백신 종류도 선택을 해야한다! 나는 백신을 좋아하는(?) ..
[9주차] 57일 ~ 63일 / 2개월 원더윅스 +57 그야말로 완벽한 하루! 저녁에 잠들기 전에는 좀 칭얼 거렸지만 밤잠을 4시간 반정도 푹 자주고 수유텀도 거의 3시간으로 잘 지켜지고 나름 먹놀잠도 했던 하루! 낮잠도 한 번은 침대에 누워서 잠들었다 ! 목욕 할 때도 안울었음 왕코딱지도 발굴함 ㅎㅎ 쾌감이란.... 더러움 주의 --------------------------------------- +58 어제 저녁 목욕하고 수유한 뒤 트름시키는데 귤이가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내려두니 눈도 살살 감으려고해서 엄마(귤이 외할머니)에게 귤이 좀 재워달라고 하고 유축을 하러 감 유축 하는 내내 귤이 울음소리가 으마으마하게 들림 유축 다 하고 젖병까지 씻어놓고 방에 들어가니 여전히 대성통곡중이 귤쓰 "왜이렇게 울어ㅓㅓㅓ 잠 좀 자" 라고 한마디 하니까 울음..
[8주차] 50일 ~ 56일 / 50일의 기적 / 유두백반 / 유구염 +50 낮에 지훈이오빠랑 혜지언니 다녀감 지훈이 오빠 아들 승현이도 같이 옴 ㅎㅎ 8갤정도 됬다는데 엄청 크고 어린이 같음 ㅎㅎ 포동포동 귀여웡 당근에서 슈너글 욕조를 데려옴 역시 육아는 템빨 귤이 안울리고 목욕시키는데 성공했다 울리지 않으니 목욕 후 바로 수유할 필요도없고 로션발라 줄 여유까지 생김! 슈너글 욕조 꼭 구매하세요 최강템 꿀꿀 +51 추석당일 귤이 컨디션은 최악 나도 헤롱헤롱 어제 잠투정하느라 새벽3시에 겨우 잠들었음 이것도 눕수 + 젖물잠으로 겨우 재운것 근데 아침 8시부터 제사지낸다고 엄청 시끄럽고 부산스러워서 7시쯤 깨서 더이상 못 잠 피곤해서 불만 가득한 귤 나도 밥은 먹어야겠어서 다 같이 식사하는 동안 모빌보고 있으라고 냅둠 이제는 모빌보면 한 30분정도는 혼자 놀게됨 근데 문제는..
[7주차] 43일 ~ 49일 / 잠투정 / 유모차나들이 / 국민모빌 / 타이니러브모빌 +43 엄마 껌딱지쓰 +44 낮에자꾸 5분자고 꺠고 10분자고 깨고 20분자고 꺠고... 아놔 결국 안아서 2시간동안 재워드림 저녁에 마사지받고 집에오려고 카카오택시를 불렀는데 엄청 안오는거임... 보니까 기사님이 길을 엄청 헤메고 계심 아니 왜 이상한 골목으로 들어가시냐구요... 기다리다가 근처에 오셨길래 큰 길로 나갔는데 또 이상한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점점 더 멀어지심.. 하 결국 취소하고 다른 차 부름 죄송하긴 했지만 저 차를 탔다가는 집에 못갈거같아서 다른 차를 불렀는데 에잉 취소하면 5분간 콜 못한다고함.. 아놔 어려운길도 아닌데 왜캐 헤메시는겨 여튼 5분뒤에 다른 차 불러서 집에 잘 도착함 귤이 목욕시키려고 하는데 대성통곡해서 젖물려서 겨우 달래고 안아서 좀 놀아줬음.. 아니..왜... 목욕싫..
[6주차] 36일 ~ 42일 태열 / 스와들업 +36 태열 엄청 올라옴 ㅠㅠ 가슴아프다... +37 친구가 선물해 준 옷인데..6M이라고 적혀있는데 왜 벌써 작니? 한 일주일 입으면 못입을듯.. +38 ...? +39 유모차 테스트 자다가 새벽에 또 토해서 세워안고 잠 ㅠㅠ 낮에도 안고재움 +40 친구가 선물해준 귤(대신 오렌지)옷 ㅎㅎ 이제 발이 커져서 양말도 작아짐... 귀여워...잘 크는구나 낮잠을 엄청 오래 잤음... 헬저녁 ㅠㅠ +41 저녁에 처음에는 좀 보챘는데 잠들고 나니 두시간씩 딱딱 잘 자 줌 ㅎㅎ 근데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더이상 안 자주심 ㅠㅠ 엄마 더 자고싶은데.. 넌 왜캐 말똥말똥하니 오후에는 친구 옴 엄마(귤이 외할머니)는 벌초하러 가심 오늘 4똥하심 친구 놀러왔는데 똥을 3번이나 싸고 방구도 으른방구 뿡뿡껴서 친구를 놀래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