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이라기보다는 .. 출장을 마치고 독일로 돌아가는길에 프라하에 들러 하루 쉬어가기로 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오스트라바까지는 너무 멀다... 심지어 출장도시는 오스트라바 근처에 있는 더 시골 마을이다.
퇴근을 하고 오스트라바 중앙역으로 갔다. (Ostrava hl.n)
공사때문에 길이 막힌곳이 있어서 조금 당황했다.
오스트라바 시내는 조금 돌아다녀봤는데 중앙역쪽은 처음이었다.
집시들이 많이보였고, 현지인피셜 중앙역근처는 위험하단다.
중앙역근처가 위험하고 소매치기가 많은건 모든 유럽 나라의 특징인것 같다.
펜돌리노 1등석의 가격은 2인 1644 CZK. 62유로 정도다. 1인당 31유로니까 엄청 저렴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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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d.cz
신용카드 필수이다..
10분정도 연착되었고 도착은 예정시간보다 30분정도 더 늦게한것같다.
자리에 앉자마자 물이 제공되었고
레스토랑칸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자리까지 가져다 주었다.
그 외에 승무원이 돌아다니면서 간식을 제공한다.
차, 커피, 핫초코중 / 샌드위치, 머핀, 요거트 중에 선택 할 수있었다.
또 샴페인도 제공해 주었다! 샴페인은 안마심...
무료와이파이도 꽤나 잘 되고 나름 쾌적했다.
기차가 엄청 흔들리고 역방향이라 토할뻔한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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